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이기대)는 지난 1월 22일 ‘CES 2024 혁신상 그 이후’ 리포트를 발간하고, 2024년 CES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은 총 116곳에 달하며, 이 중 72.4%는 시리즈 A 미만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경우 매출 증대보다는 기술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
CES가 ‘글로벌 무대’를 대표함에도 116개사 중 실제로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단 1곳, 고레로보틱스(GoLe Robotics)뿐이었다.
로봇의 80%를 풍선으로 구성한 AIR-AMR(Autonomous mobile robot)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고레로보틱스 CES 2024 전시 부스 모습.
고레로보틱스는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Robotics’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일본계 벤처캐피탈 SBVA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지능형 건설 로봇 분야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받았다.
2023년 설립된 고레로보틱스는 “건설자재의 새벽배송”이라는 미션 아래, 건설 자재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설 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안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해외 투자 유치 사례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제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한 대표적 성과로 보인다.
참고
CES혁신상 받아도 해외 투자 유치 1곳뿐…18%만 후속투자받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24464)
스타트업얼라이언스 CES 2024혁신상 그 이후(https://brunch.co.kr/@startupalliance/525)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이기대)는 지난 1월 22일 ‘CES 2024 혁신상 그 이후’ 리포트를 발간하고, 2024년 CES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은 총 116곳에 달하며, 이 중 72.4%는 시리즈 A 미만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경우 매출 증대보다는 기술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
CES가 ‘글로벌 무대’를 대표함에도 116개사 중 실제로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단 1곳, 고레로보틱스(GoLe Robotics)뿐이었다.
로봇의 80%를 풍선으로 구성한 AIR-AMR(Autonomous mobile robot)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고레로보틱스 CES 2024 전시 부스 모습.
고레로보틱스는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Robotics’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일본계 벤처캐피탈 SBVA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지능형 건설 로봇 분야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받았다.
2023년 설립된 고레로보틱스는 “건설자재의 새벽배송”이라는 미션 아래, 건설 자재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설 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안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해외 투자 유치 사례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제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한 대표적 성과로 보인다.
참고
CES혁신상 받아도 해외 투자 유치 1곳뿐…18%만 후속투자받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24464)
스타트업얼라이언스 CES 2024혁신상 그 이후(https://brunch.co.kr/@startupalliance/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