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내벤처 스타트업 중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고레로보틱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1000+', '딥테크 TIPS', '글로벌 TIPS'에 선정돼 총 27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2023년 9월 분사 창업 이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로부터 1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레로보틱스는 건설 현장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 향상과 공사 기간 단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레로보틱스 CEO 이동민 대표는 "포스코이앤씨에서 지난 10년간 근무하며 쌓은 건설 현장 경험과 로봇 전문 연구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건설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레로보틱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으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개발을 통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벤처 생태계 강건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탄소 중립 제철기술과 2차전지 소재 기술 등 회사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해 벤처기업과의 공개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사내벤처 스타트업 중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고레로보틱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1000+', '딥테크 TIPS', '글로벌 TIPS'에 선정돼 총 27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2023년 9월 분사 창업 이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로부터 1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레로보틱스는 건설 현장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 향상과 공사 기간 단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레로보틱스 CEO 이동민 대표는 "포스코이앤씨에서 지난 10년간 근무하며 쌓은 건설 현장 경험과 로봇 전문 연구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건설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레로보틱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으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개발을 통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벤처 생태계 강건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탄소 중립 제철기술과 2차전지 소재 기술 등 회사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해 벤처기업과의 공개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