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까?

2024-12-11

 


안녕하세요~ 블로그 에디터 위로미입니다 

 

로봇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당연히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로봇이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 발전이 신기하기도 하고, 생활이 정말 편리해졌다 싶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 드는 걱정이 다들 있으시죠?

 

바로바로…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다 가져가버리는건 아닐까?!’

 

위로미도 만약 건설현장의 물류 작업을

우리 위로가 수행하게 된다면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람과 시너지를 내어 노동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는데요!

위로가 어떻게 노동자들을 도울 수 있을지

들어볼까요~~~??

 

먼저, 건설현장에 로봇이 투입되는 만큼

새로운 인력이 필요해져요.


로봇을 활용하려면 로봇을 관리, 유지보수, 프로그래밍 등을 할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자재를 관리와 운반은 로봇에게 맡기고,

인간은 바로 그 로봇을 관리하면 되는 거예요!

건설현장이 스마트하게 변모하는 과정으로서의

한 가지 변화랍니다 

 

 

위로가 가져다 주는 또 다른 변화는,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건설현장의 수많은 사건사고들,

뉴스에서 많이 보셨죠?

위로미도 그런 뉴스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요,

 

무거운 자재를 옮기거나 위험한 작업을 로봇이 대신 수행함으로써

노동자의 부상과 사망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위험한 작업은 위로에게 믿고 맡기라구요~!!

충분한 테스트로 안전성 검증도 완료된 친구랍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위로의 도입이 장기적으로 노동 시장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단순한 물류 작업을 사람이 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

사람은 더 고도화된 일에 시간 투자를 할 수 있겠죠!

 

노동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건설현장에서 더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작업에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장기적으로 노동 시장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어때요, 위로미의 글을 읽으니

근심걱정이 싹 사라지셨나요~~?

 

건설현장에서 사람이 설 자리는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오히려 건설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노동자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재훈련을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요?

 

위로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사람과 로봇이 시너지를 내며 건물을 쌓아 올리는 공사현장이라니!

듣기만 해도 정말 기대되는 변화 아닌가요?

 

전국, 나아가 전 세계의 공사현장이

위로를 통해 더욱 똑똑해지길 바라며 위로미는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또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글- 고세령 고레로보틱스 경영기획팀 인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일러스트 - 한누리작가 linktr.ee/nuri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