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로봇, 법적 문제는 없을까?

2024-12-11

안녕하세요~>< 블로그 에디터 위로미입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를 가져왔어요!

 

요즘 자율주행 로봇이 굉장히 핫하죠~

위로의 로봇도 공사현장을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는

똑똑한 자율주행 로봇인데요!

오늘은 자율주행 로봇의 법적인 문제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을 하는 장면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이 로봇들은 아파트 단지나 오피스 빌딩에서

주문된 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같은 기업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소형 물품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율주행 로봇 기업들에게

장애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자율주행 로봇의 도입에는 여러 법적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에요.

 

현재 우리나라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성과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존재해요

.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니는 도로에 로봇이 같이 다니려면

생길 수 있는 문제가 한 둘이 아니겠죠!

큰 사고라도 나면 정말 큰일이니 법적인 문제에서 자유롭기가 쉽지는 않아 보여요ㅠㅠ

 



그렇다면… 우리 위로의 로봇은 어떨까요?

 

다행히도 위로는 법적 제약이 크지 않아 상용화가 비교적 쉬울 것으로 보여요.

사람이 없는 빈 공간에서 로봇이 혼자 자율 주행을 하기 때문에

보행자와의 마찰 문제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지하주차장에 관리하는 직원 한 명만 상주하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놀랍죠?

 

그리고 심지어는 이 사람 한 명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규제 샌드박스란

신산업ㆍ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 시켜주는 제도입니다!

 공유주방 창업, 자율주행로봇 보도 이동, 시계형 심박수 측정 기기 등도 이 제도의 사례랍니다!


자율주행 로봇 회사들이 마주하는 상용화의 제약이

건설현장에서는 보다 자유롭다니 참 다행이에요.

역시 고레로보틱스… 앞을 내다보았다니… 믿고 있었다고!!!

건설현장 로봇의 선구자답네요 

 

이렇게 유리한 환경에 있지만 그래도 변수는 존재할 수 있기에,

고레로보틱스도 로봇 운행 전 충분한 법적 검토와 안전 프로토콜 확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역시 믿음직해!! 👏👏👏

 

안전하고 스마트한 위로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안녕~~





글- 고세령 고레로보틱스 경영기획팀 인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일러스트 - 한누리작가 linktr.ee/nuri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