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레 에디터 입니다 :)

지난주 월요일, 회사의 휴가 기간임에도(!) 저희 실무진들은 일본의 시미즈 건설에 방문하기 위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시미즈 건설은 자동 용접 로봇(Robo-Welder), 자율 상/하차 로봇(Robo-Carrier), 자율 천장 시공 로봇 (Robo-Buddy)을 개발하여 이미 건설현장에서 실용화 하였죠.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AI와 BIM 기술을 자율 주행, 자율 시공에 접목한 Smart Site를 구축하였죠. 

시미즈 건설의 스마트 사이트(Smart Site) 현장의 모습
(사진 출처 : shimz.co.jp)

시미즈 건설이 참여한 도쿄 시내 개발 프로젝트 토라노몬·아자부다이(虎ノ門・麻布台) 프로젝트 컨셉 모습

(사진 출처 : 매일경제)

저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미즈 건설이 제작한 로봇과 이들이 구축한 시스템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로봇의 운영을 담당하고 계신 실무진으로부터 심도깊은 조언을 새겨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이번 방문은 저희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희 블로그를 통해 인텔리전트 컨스트럭션을 향한 고레로보틱스의 여정에 대해 계속 접해보시죠 :)